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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조연' 조재윤이 SBS 새 주말극 '내사랑 나비부인(이하 나비부인)'에 카메오 출연했다.
한편 '나비부인'은 '웃어라 동해야' '너는 내 운명'의 문은아 작가와 '마이더스' '태양의 신부'를 연출한 이창민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염정아 박용우 윤세아 김성수 김성겸 정혜선 장용 이보희 김영애 김일우 김정현 임성민 이희진 등이 출연한다. 철없던 톱스타 출신 새댁이 시댁 식구들과 부딪히며 가족의 소중함과 인생의 의미를 깨닫는 내용을 담았다. 6일 첫방송 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