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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섹시스타로 명성을 날린 김진아(49)가 전성기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학창시절 김진아의 팬이었다"면서 "김진아를 보면 미안한 마음이 든다. 고등학생 시절 김진아를 보며 못된 상상을 많이 했다"고 짓궂은 농담을 했고, 야유가 쏟아지자 "'나랑 사귀면 어떻게 될까'라는 상상이었다"고 수습했다.
김진아가 "내 연기가 그렇게 좋았느냐"고 묻자 신동엽은 "당시 그런 매력을 가진 여배우가 독보적이었다"고
기사입력 2012-10-03 11:48 | 최종수정 2012-10-0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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