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가 팬들에게 반가운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민호는 "여러분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일교차가 크고 서늘한 날씨에 무엇보다 건강 유의하시고요! 저는 '신의' 스태프와 함께 보름달을 보게 될 것 같아요. 연휴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 명절에도 수고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보내며 가슴만은 따뜻하게 화이팅입니다!"고 인사를 전했다.
무결점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귀요미' 포즈를 선보인 이민호의 사진에 팬들은 "이기적인 남자"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신의'에서 고려의 무사 최영 역을 맡아 김희선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