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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수지의 훈남 남동생이 공개됐다.
배상문 군은 "친구들이 누나 보여 달라고 많이 말한다"며 누나의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수지의 '절친' 아이유와의 기습 전화연결에서 배상문 군은 얼굴이 빨개지며 부끄러워하는 등 아이유 팬임이 드러났다. 배상문 군은 "아이유 누나 정말 보고 싶어요. 조만간 찾아뵐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의 어머니는 "객지에 아이를 내보내는 게 힘들었다"며 "수지가 댄스팀에서 활동할 때 걱정을 많이 했다. 딴 길로 새는 건 아닌지 몰래 수지 뒤를 따라가기도 했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