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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고민정 아나운서가 사랑 가득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고 아나운서는 "은산아, 엄마는 너에게 줄 수 있는 게 그리 많지는 않단다. 좋은 옷, 좋은 장난감은 사줄 수 없지만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더 널 소중히 여기고 사랑한단다. 비싼 장난감은 없지만 그 대신 엄마, 아빠는 살아 움직이는 장난감 친구가 되어 줄거고, 감촉이 무지 좋다는 고급 옷을 입혀줄 순 없지만 그 대신 따뜻한 가슴으로 널 꼭 껴안아 줄게"라는 글로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사진만 봐도 사랑이 느껴진다", "따뜻한 가족사진. 보기 좋아요",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훌륭한 청년으로 자랄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