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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의 생활기록부가 최초 공개된다.
수지는 최근 KBS2 '청춘불패2' 녹화에 참여, 고향인 광주에 방문했다. 'TV는 사랑을 싣고'란 주제로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리포터 붐과 함께 모교인 문화 중학교를 찾았다. 당시 담임선생님은 수지의 중학교 시절 에피소드와 졸업 앨범, 생활기록부 등을 공개해 큰 재미를 선사했다. 또 수지와 붐은 수업을 듣고 있던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