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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자니 루이스(29)가 살인을 저지르고 투신자살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한때 루이스의 연인이었던 톱가수 케이티 패리(26)가 큰 충격을 받았다고 미국 잡지 US 매거진이 보도했다.
LA경찰은 "루이스가 당시 무언가에 취해있었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그가 마약 등을 복용하고 환각 상태에서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하이틴 시절인 2000년 TV 단역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 루이스는 2004년 힐러리 더프 주연의 '레이즈 유어 보이스'를 통해 스크린에도 데뷔했다. '크리미널 마인드' 'CSI' 등 히트 드라마에 조역으로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