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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배우 나문희가 MBC의 일주일을 책임진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하고 주말에는 '아들 녀석들'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한편, '스탠바이' 후속으로 방송되는 '엄마가 뭐길래'는 '엄마가 뭐길래'는 자신의 힘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들과 자기만의 방식으로 자식들을 뜨겁게 응원하는 나문희 여사를 통해 웃음과 감동, 그리고 희망과 위안을 전할 계획이다. 나문희, 박미선, 류승수, 김서형, 김병만, 박정학, 유연석, 서이안, 김새론, 구자명, 인피니트 엘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8일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