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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아내들의 늘씬 수영복 몸매 '애엄마 맞아?'

기사입력 2012-09-26 11:29 | 최종수정 2012-09-26 11:44

아내

연예인 아내들의 늘씬한 수영복 몸매가 공개됐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배동성 아내 안현주, 강성범 아내 이순애, 박재훈 아내 박혜영, 조영구 아내 신재은 씨가 남편과 아이들을 두고 경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4명의 연예인 아내들은 도착한 숙소에서 바베큐 파티를 즐기며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단체 말춤을 추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단독 야외 욕조에서 스파를 즐기며 그간 쌓였던 피로를 풀고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특히 이들이 스파를 즐기기 위해 수영복으로 갈아입자 아이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 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아내들은 "여기 오니까 남편한테 받은 묵은 스트레스와 아이 때문에 생긴 체력의 소모, 피로를 다 터는 기분이다. 맛있는 것도 먹고, 수다도 떨고, 웃어도 보는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4명의 연예인 아내들은 연예인의 아내로 살아가는 고충에 대해 털어놓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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