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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때 정식으로 인사드리겠다"
헌편 '세 얼간이'는 무편집 생방송 리얼 버라이어티로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이 시청자 의견을 SNS로 받아 미션을 실행하는 과정을 생방송으로 보여주는 컨셉트다. 이에 이수근은 "방송에서도 이런 상황이 그대로 재현될 것 같다"고 웃기도 했다.
이수근은 '세얼간이'에 대해 "'1박2일'을 통해서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친구들이라 서로에 대해 많이 안다. 그런 것들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웃음이 나오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고 은지원은 "'1박2일'의 연장선이 아니다. 뭔가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것이다. 캐릭터도 바뀔지도 모른다"고 장담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