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준과 한채아가 4시간 동안 마라톤 키스신을 촬영해 화제다.
한편, 신현준은 키스신 촬영을 마친 후 "한채아는 언제 봐도 사랑스럽고, 김정은은 여자라기보다 탁재훈, 정준호 같이 친구나 가족 같다"는 말을 남겨 전국의 아줌마시청자들의 주먹을 울게(?)할 밉상남편으로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다.
'울랄라부부'는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부부가 법원에서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웃음과 감동의 가족코미디물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