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은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안녕? 나 한국인데도 밤낮이 바뀐 거 같아요. 왠지 밤이 되면 난 토요일이 된 것처럼 신나고 설렌다 해야하나? 음악도 막 더 좋아지고! 뭔가 좋아요. 그러다 보니 또 아침해가 떠버렸네요. 에브리바디 해피 굿모닝'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봄은 투명한 민낯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미소를 지어 보이며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진한 화장을 하지 않아도 참 예쁜 것 같다', '박봄의 청순한 매력이 돋보인다', '박봄의 미소를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