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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미국 단독 콘서트가 2시간 만에 매진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미국과 홍콩 두 지역 모두 예상치를 뛰어넘는 뜨거운 반응에 추가 공연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빅뱅은 오는 28일 싱가포르 공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이 함께하며, 현재까지 티켓팅이 진행된 한국, 일본(5개 도시), 중국(3개 도시),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의 공연이 모두 매진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