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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이어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이하 승승장구)에 출연한다.
오는 25일 방송하는 '승승장구'에는 손연재가 출연해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최초로 올림픽 본선 5위에 오르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손연재는 리듬체조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리듬체조의 본고장, 러시아에서 홀로 리듬체조를 하며 겪었던 외로움과 고생담을 전하며 험난했던 체조 인생 스토리를 전했다.
이밖에도 올림픽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손연재만의 귀엽고 발랄한 반전 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