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31)이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현지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9월 초 뉴욕패션위크 기간에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다. 디자이너 마론 고벨쇼에서 만난 그들은 백 스테이지, 클럽 등에서 주변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뜨거운 애정행각을 벌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지난 7월 라스베가스 클럽 CEO 싸이 웨이츠(Cy Wait)와 결별한 뒤 네덜란드 출신 DJ 아프로작과 만남을 가진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