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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미모 '95년생 유부녀' 남편보니…

기사입력 2012-09-23 16:16 | 최종수정 2012-09-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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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95년생 유부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5년생 유부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인물들은 95년생인 가수 코트니 스터든과 60년생인 배우 더그 허치슨. 매혹적인 금발머리에 몸매가 부각되는 타이트한 빨간색 초미니를 입은 코트니 스터든과 그의 허리를 감싼 채 다정하게 걷고 있는 더그 허치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라스베이거스의 소규모 예배당에서 자그마치 35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한국 나이로 18세, 미국 나이로는 16세인 코트니 스터든은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보호자의 동의만 있으면 결혼할 수 있는 라스베이거스에서 더그 허치슨과의 법적인 부부관계를 맺었다.

당시 두 사람은 "우리는 무척 사랑하고 진짜 사랑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며 언론과 인터뷰했다.

한편 코트니 스터든은 12세에 모델을 시작하면서 빼어난 미모와 조숙한 몸매로 미스 틴 USA에 출전했다. 이후 가수로도 데뷔 컨트리 싱어로 활동했다. 더그 허치슨은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로 미국 드라마 '로스트', 영화 '그린 마일', '아이엠 샘'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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