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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다섯손가락'의 주지훈이 피아노로 장윤정의 '어머나'를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은 지난 9월 중순 부천의 한 연주회장에서 진행되었다. 당시 같은 테이블에서 앉아있던 주지훈과 지창욱은 최영훈PD의 "큐사인"에 따라 서로의 연주모습을 지켜보면서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고, 이후 피아노앞에 앉자 혼신을 다해 연주에 임했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 다미(진세연)는 "어머니와 노래방가서 부르는 곡"이라며 간드러진 목소리로 '어머나'를 부를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