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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전효성이 자신의 이상형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를 들은 MC 이휘재는 "한 번 경찰서 갔다 와봐야 한다"며 농담했고, 김지선은 "방 안에 갇혀서 못 나가보고 세 끼 다 죽으로 먹어봐야 한다"며 짓궂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실 또한 "미저리를 만나야겠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전효성 외에도 한선화, 윤영미, 정흥채, 런던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정환, 구본길, 원우영, 오은석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