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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 유오성, 그의 냉혹한 카리스마는 어디로?'
뿐만 아니라 스틸 사진 속에서 유오성과 함께 갸루걸로 변신한 크루 이상훈의 모습은 강력한 '비주얼 쇼크'를 선사하고 있다. 주변의 시선은 아랑곳 않고 대기실에서 능청스럽게 핸드폰 셀카를 찍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다소곳하게 '브이'를 만들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유오성의 파격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NL코리아' 3회는 22일 오후 11시 생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