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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나가 며느리의 음식솜씨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았다.
이수나는 "된장찌개를 먹었는데 쓴맛과 떫은맛이 느껴지면서 너무 맛이 없더라"라며 "두 살짜리 손자조차 며느리가 끓인 된장찌개를 거부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수나는 "맛이 없는 이 된장찌개를 강아지 밍크한테 먹여봐라!"라고 소리친 뒤 직접 강아지에게 음식을 먹였던 상황을 재연하며 "된장찌개를 개에게 먹으라고 줬는데 개도 안 먹더라"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기사입력 2012-09-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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