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인이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두번째 솔로앨범 'Talk about S.'은 가인의 첫 솔로앨범을 프로듀싱하고 아이유의 '좋은 날', '너랑 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 등을 탄생시킨 조영철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2년 만의 솔로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인은 21일 로엔트리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매혹적인 모습을 담은 흑백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새로운 컨셉트 이미지는 가녀린 몸매를 드러낸 블랙의상을 입고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흑백의 톤이 신비로운 매력을 배가시키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한편 가인은 25일부터 앨범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