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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식이 출연료 얘기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문식은 "어떤 신문기사 제목이 '충무로 흥행 부도수표 이문식'이라고 써있더라. 기사 내용은 별 내용이 아니었는데 제목을 그렇게 뽑아서 정말 상처 많이 받았다"며 당시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출연료는 다시 조연급으로 된거냐", "주연과 조연이 차이가 있냐"며 계속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안내상이 "그래서 (출연료가)올라갔냐 내려갔냐"며 지적하자 이문식은 "올라갔겠냐"며 발끈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