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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라가 KBS2 수목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이하 '착한 남자')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서라는 "비록 짧은 출연이지만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또 오랜만에 지난번 가족들과 또 다시 인연이 되어 더욱 특별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청자의 입장에서 끝까지 응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KBS '빅' 종영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김서라는 조만간 차기작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