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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홍콩 첫 쇼케이스, 3000관객 몰려 대성황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9-19 10:46 | 최종수정 2012-09-19 11:03



티아라의 홍콩 첫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티아라는 18일 홍콩 구룡지역 완차이에 위치한 스타홀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3000명의 관객이 몰려 티아라의 인기를 입증했다.

쇼케이스 전부터 3000석 전석이 매진되어 표구하기 전쟁이 벌어졌고, 쇼케이스 당일 5백여명의 팬들은 공연장 입장을 하지 못해 밖에서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을 따라 추며 아쉬움을 달랬다.

앞서 티아라는 쇼케이스 전 홍콩의 중심부인 란콰이펑에서 100여개의 매체와 기자회견 자리를 갖기도 했다.

한편 티아라는 홍콩 첫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고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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