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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디렉터 故우종완의 빈소를 찾은 스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밖에도 패션 디자이너 하윤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등 패션계 동료들의 조문행렬도 이어졌다.
특히 우종완이 사망 전 날 만났던 것으로 알려진 홍석천은 조의를 표하고 나오면서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국내 최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패션계에서 활약했던 우종완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방송계에서도 활약하며 패션 관련 방송프로그램에서는 MC로 출연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자동차 뺑소니 혐의로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