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걸 런칭 이래 걸그룹 멤버가 단독으로 표지를 장식한 것은 구하라가 처음이다. 라코스테 라이브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구하라는 이번 화보에서 업타운 프레피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굽 없는 스니커즈 패션임에도 탄탄하고 매끈한 각선미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는 평.
화보를 진행한 라코스테 라이브 관계자는 "구하라는 가을 패션의 정석인 프레피 패션을 새련미 넘치는 스타일로 소화하며 보다 업그레이드된 캠퍼스 패션의 진수를 보여줬다. 매 컷 마다 넘치는 끼도 선보였다. 구하라는 라코스테 라이브가 추구하는 정형화 되지 않은, 범상치 않은 끼에 걸맞는 완벽한 모델"이라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