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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의 장편 영화 감독 데뷔작인 '마이 라띠마'가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선을 보인다.
한편 유지태는 1998년 '바이 준'으로 데뷔한 이후 '주유소 습격사건', '동감', '올드보이' 등에 출연했다. 2003년엔 단편 '자전거 소년'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2005년 제작사 (주)유무비를 설립한 뒤 '장님은 무슨 꿈을 꿀까요', '나도 모르게', '초대' 등 4편의 중, 단편 영화를 연출했고 2편의 연극을 제작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