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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드라마 '뱀파이어 검사2'(이하 뱀검2)로 국내드라마에 첫출연한 일본배우 요시타카 유리코가 연정훈의 볼에 입맞춤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요시타카 유리코는 일본에서 온 미스터리한 능력의 소유자 루나 역을 맡아,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 요시타카 유리코가 특별출연하는 2화에서는 일본의 유명 점성술사 루나가 TV 출연 도중 한 실종자의 죽음을 예언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다음 날, 그의 예언대로 실종자는 변사체로 발견되고, 특검팀에 합류하게 된 루나는 피해자가 귀신이 드나드는 문이라 불리는 귀문에서 납치되었음을 알아낸다.
한편 요시타카 유리코는 영화 '뱀에게 피어싱' '간츠'를 통해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의 인기 여배우로 '뱀검2' 방송 전부터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