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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A씨에 이어 군복무중인 가수 B씨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연예계가 술렁이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춘천지법은 A씨에 대해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다"며 영장발부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서울 강남 한 네일숍에서 링거를 통해 프로포폴을 투약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적이 있고 당시 가방에서 20ml짜리 프로포폴 5병이 나온 것 등을 통해 프로포폴 상습 투약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