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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방은진 감독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방은진 감독은 지난 4회부터 8회까지 5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를 맡았으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 9년 만에 사회자로 서게 됐다. 방은진 감독의 신작인 '용의자X'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
한편 오는 10월 4일 열리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는 배우 안성기와 중국배우 탕웨이가 선정됐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