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효리의 걸그룹 스피카, 신곡 'I´ll Be There'로 컴백. 이번엔 어떤 모습 보일까?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9-14 09:25 | 최종수정 2012-09-14 09:29


걸그룹 스피카. 사진제공=비투엠엔터테인먼트

이효리의 걸그룹의 주목받으며 올 초 데뷔한 스피카가 신곡을 들고 컴백한다.

스피카는 '독하게', '러시안룰렛', '페인킬러' 등을 통해 다섯 멤버의 각기 다른 개성과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오디오 뿐만 아니라 보는 눈이 즐거운 라이브 가수로서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페인킬러' 활동 후 5개월만에 컴백하는 스피카는 오는 19일에 신곡 'I´ll Be There'를 디지털싱글의 형식으로 발표한다.

'I´ll Be There'는 작곡가 전다운, MARCO 듀오의 작품이다. 90년대 후반의 복고스러운 펑키리듬과 힙합비트가 잘 어우러진 댄스팝 장르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스피카 멤버들의 특색있는 보컬과

랩이 잘 어우러져 있어 다시 한 번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곡이다.

스피카가 데뷔와 함께 보여주었던 강한 카리스마적인 이미지에서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180도 변신했다는 점도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페인킬러'를 함께 했던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12Rounds의 신예 김은유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스피카의 신곡 'I´ll Be There'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은 14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비투엠오피셜 유튜브(www.youtube.com/b2ment)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스피카 김보형. 사진제공=비투엠엔터테인먼트

스피카 김보아. 사진제공=비투엠엔터테인먼트

스피카 박나래. 사진제공=비투엠엔터테인먼트

스피카 박주현. 사진제공=비투엠엔터테인먼트

스피카 양지원. 사진제공=비투엠엔터테인먼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