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한정판 앨범, 예약판매 하루만에 매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9-13 15:02 | 최종수정 2012-09-13 15:03



오는 20일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나얼의 한정판 앨범 예약판매가 시작되자 마자 하루도 안돼 모두 매진되었다.

일반본 앨범과 달리 포스터와 엽서는 물론 7인치 도너츠판이라 불리는 45RPM의 EP 앨범이 수록되어 있는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앨범은 팬들에게 놓칠 수 없는 값진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얼은 자신의 트위터에 "따뜻한 소리를 전하고 싶어 45RPM EP(7인치 도너츠판)가 들어있는 저의 솔로앨범 스페셜 에디션을 만들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직 본인만 소장하고 있는 스페셜 에디션 앨범의 귀한 사진을 올렸다.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으로 현재 예약판매분 전량이 모두 매진된 상태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소속사 측은 "EP 스페셜 에디션 중에도 EP의 색이 다른 또 다른 스페셜 에디션이 랜덤으로 숨어 있다"며 "이번 한정판 앨범을 구입하는 또 하나의 가치와 재미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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