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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남자' 문채원, 샤워타월만 걸친 '과감 노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9-13 10:35 | 최종수정 2012-09-13 10:42



'차칸남자' 문채원이 샤워타월 하나만 몸에 두르는 아찔한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 1회에서 서은기(문채원 분)가 업무를 위해 일본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잠에서 깬 서은기는 자신이 만나야할 손님이 이미 비행기를 탔다는 사실을 알고는 깨우지 않고 지켜만 보고 있던 변호사 박준하(이상엽 분)에게 독설을 날리며 화를 냈다.

이어 샤워를 하기 위해 욕실로 들어간 서은기는 타월만 몸에 두른 채 다시 밖으로 뛰쳐나와 업무와 관련된 질문을 날려 박준하를 당황케 했다.

이 장면에서 문채원은 샤워 타월만 걸친 과감한 노출연기를 선보이며 가녀린 어깨라인과 뽀얀 우윳빛 피부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차칸남자' 첫 회는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집계에 따라 전국 기준 10.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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