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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이 남자 연예인 특집편 방송을 예고했다.
어느덧 올해 마흔이 된 김진은 "벌써 40대다. 주변 사람들이 '죽기 전에 결혼하는 거 볼 수 있냐'는 말들을 할 때 진짜 너무 가슴이 아팠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빽가 역시 "일단 마음 가는 대로 해 보려고 한다"며 출연 각오를 전했다.
36기에 출연한 한 여자 출연자는 "색안경 끼고 봤던 게 많이 사라졌다"고 이들과 만난 소감을 밝히며 연예인 특집에 대한 기대를 부풀렸다.
기사입력 2012-09-13 09:49 | 최종수정 2012-09-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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