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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이미연과 함께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또 곽도원은 "'여자 최민수'란 말이 있어서 정말 무서웠고 바짝 긴장했다. 회식을 한 적이 있는데 무릎을 꿇고 고기를 구웠다"며 "20분 정도 지나니 '아, 좋으신 분이구나'란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미연은 이번 영화를 통해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한편 '회사원'은 살인청부회사 영업2부 과장 지형도가 평범한 인생을 꿈꾼 뒤 모두의 표적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