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초 김하늘'? 쉬즈 멤버 세연, 김하늘 닮은 과거 사진 화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9-12 09:38 | 최종수정 2012-09-12 09:42



신예 걸그룹 쉬즈의 멤버 세연이 김하늘을 닮은 과거사진으로 화제다.

12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쉬즈 세연 2초 김하늘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세연의 과거 학창시절사진이 게재되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세연은 크고 맑은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뽀얀 피부와 청순미소가 마치 데뷔 초의 김하늘을 연상케 하고 있다. 특히 웃는 사진에서는 애교어린 눈웃음과 시원스런 입모양이 김하늘과 꼬옥 닮아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또한 세연은 고등학교시절 김하늘을 닮은 외모뿐만 아니라, 유명한 얼짱출신인 사실도 함께 알려져 네티즌들을 더욱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짱출신다운 외모", "김하늘 친동생이라 해도 믿을 듯", "청순그자체", "가요계의 김하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세연은 지난 5월 데뷔한 4인조 신예걸그룹 '쉬즈'의 멤버로 쉬즈는 세연을 비롯한 멤버 전원이 실용음악과 보컬 출신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해 실력파 '보컬돌'로 불리며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쉬즈는 오는 21일 두번째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