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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극 '골든타임'이 동시간대 축구 중계에도 끄떡없이 시청률 상승을 이뤄냈다.
'골든타임'과 축구 중계방송의 시청률 차이는 고작 2.3%. 종영을 앞둔 '골든타임'의 무서운 저력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이날 '골든타임'에선 이사장 대행을 맡아 병원 경영에 나선 강재인(황정음)의 이야기와 갑작스러운 복지부 감사로 전전긍긍하는 병원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SBS '신의'는 전국 시청률 11.2%를 나타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