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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비키니 입어도 굴욕 '3년전 더 노안'

기사입력 2012-09-12 15:10 | 최종수정 2012-09-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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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예빈의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커뮤니티에는 강예빈이 얼굴 화장이 지워진 채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지난 2009년 강예빈이 출연했던 KBS JOY '다녀오겠습니다 시즌2-미녀들의 1박 2일' 방송장면을 캡처한 것. 당시 강예빈은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비키니를 입고 노천탕에서 촬영하느라 화장이 지워지고 말았다. 화장기가 없는 강예빈의 얼굴은 평소 인형 같은 모습에 비해 한층 어두워 보이고 물에 젖은 머리카락이 엉켜있어 초췌한 모습이다. 최근 직찍이나 화보 사진과 비교해 보면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3년전보다 지금이 어려졌다", "화장이 아니라 변장술이었다", "다크서클이 보일 뿐 미모는 변함없다", "화장 전후가 완전 딴 사람", "아무리 그래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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