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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과 MC스나이퍼가 SBS 드라마 '신의' OST에 참여했다.
제작사 스타우스 측은 "국내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장혜진과 최고 랩퍼 MC스나이퍼가 함께 했다는 자체로도 대단한 일이다. 두 사람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나쁜 사람'은 드라마 '신의'의 슬픈 감성을 잘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신의' OST는 앞으로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 영상과 퓨전 사극의 느낌을 생생하게 담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나쁜 사람'은 11일 공개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