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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장쯔이-장백지와 함께 부산영화제 레드카펫 밟는다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2-09-11 10:09



영화 '위험한 관계'의 장동건이 장쯔이-장백지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는다.

'위험한 관계'는 제17회부산국제영화제의 갈라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장동건과 장쯔이, 장백지는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주요 초청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공식 행사 및 '위험한 관계'의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한다.

'위엄한 관계'는 상하이를 뒤흔든 최고의 플레이보이 셰이판(장동건)과 단아하고 정숙한 미망인 뚜편위(장쯔이), 관능적인 팜므파탈 모지에위(장백지)의 치명적인 삼각관계를 그린 영화다. 오는 10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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