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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극 '메이퀸'이 성인 연기자들과 함께 본격적인 이야기를 펼쳐간다.
그동안 김유정과 박지빈, 박건태, 현승민 등 아역 연기자들의 호연으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메이퀸'은 9회부터 성인 연기자들이 바통을 이어간다. 해주와 강산, 창희, 인화 사이에 아역부터 시작된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 갈지, 부모 세대로부터 시작된 선박과 관련된 사업의 경쟁이 어떻게 이어질지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메이퀸'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