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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하늘 효과 톡톡…시청률 소폭 상승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9-11 08:37 | 최종수정 2012-09-11 08:37



SBS '힐링캠프'가 배우 김하늘 효과를 봤다.

10일 방송된 '힐링캠프'는 시청률 8.5%(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시청률 10.5%,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김하늘은 데뷔 이후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까지의 과정과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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