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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최강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 새 월화극 '울랄라부부'가 신현준, 김정은의 황당 코믹한 첫만남을 공개했다.
'울랄라 부부'의 제작사는 "현장 스태프들은 샬랄라 패션과 양갈래 머리에 도전한 김정은의 최강 동안에 한번 놀라고,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다이빙에 두번 놀랐다. 또 예측 불가능한 신현준 김정은의 코믹연기에 세번 놀랐다. 베테랑 현장 스태프들마저 이렇게 웃긴 현장은 처음이라며 연기보다 웃는 시간이 많다고 놀라워하고 있다"며 즐거운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스틸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은 언니 아직도 소녀같아요~', '첫 만남부터 인공호흡이라니.. 코믹커플 기대^^', '김정은은 신현준의 생명의 은인? 평생 잘해야겠네!', '10월은 언제 오나요! '울랄라부부' 첫방송 기대하고 있습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