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승범-이요원 주연 '용의자X' 티저 포스터 공개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2-09-09 13:56 | 최종수정 2012-09-09 13:56



류승범-이요원 주연의 영화 '용의자X'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용의자X'는 한 천재 수학자가 자신이 남몰래 사랑하는 여자가 저지른 살인사건을 감추려고 완벽한 알리바이를 설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최근 공개된 '용의자X'의 티저 포스터엔 천재 수학자 석고 역을 맡은 류승범의 모습이 담겨있다. 깊이있는 감정 연기를 펼치는 류승범의 얼굴이 "천재 수학자의 완벽한 알리바이가 시작된다"는 강렬한 카피와 맞물리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용의자X'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용의자X의 헌신'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오는 10월 19일 개봉 예정.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