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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4위에는 오른 축구선수 박지성은 부모님께 수원의 베버리힐스라고 불리는 전원마을에 약 36억 원짜리 초호화 전원주택을 안겨드렸다.
이어 순위에 오른 스타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3위에 선정된 송혜교. 송혜교는 홀로 자신을 키운 어머니를 위해 60억 상당의 고급 주택을 구입해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고급주택은 평수만 140여 평에 달하고 시가 50~60억 원 선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으로 알려졌다.
대망의 1위는 이효리가 차지했다. 부모님께 최소 10억 상당의 집을 선물한 이효리는 고모가 운영하는 순댓집 건물을 직접 매입해서 친척들까지 알뜰하게 챙겼다. 게다가 이효리는 인근에 주차장 빌딩도 구입, 상가 건물과 주차장 값은 평당으로 계산하면 400만원으로 전체 다 합하면 30억 원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