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의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기존 월드맵에서 사용되던 '국세청' 지역을 변형해 '복불복 시스템'도 최초 도입했다. 기존 찬스 카드와 달리 첫 번째 도착자가 벌칙을 정하고 두 번째 도착자가 벌칙 수행자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되는 시스템으로 새로운 흥미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오픈 100일을 기념하는 '우리 만난지 100일' 이벤트를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게임판수 100판을 달성한 유저 100명에는 뚜레주르 모바일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일반 댓글 게시판에 댓글을 남긴 이용자중 10명을 추첨해 폴라로이드 카메라도 지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