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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영화감독 박세민이 16세 연하 아내 이경흔씨와의 재혼스토리를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이경흔 씨는 남편과의 16살 나이차이로 인해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경흔 씨는 "은행에 같이 갔더니 은행원이 나를 따님이라고 했다. 또한 마트를 갔는데 뒤에서 '세컨드 아니냐'며 수근 거렸다. 마음속으로 슬펐다"라며 "이번 기회에 아내라는 타이틀을 달고 싶어서 나왔다"고 털어놨다.
기사입력 2012-09-07 09:56 | 최종수정 2012-09-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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