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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와 10년 지기 팬들의 한결 같은 사랑 나눔이 결실을 맺었다.
노숙인들 중 일부는 최지우가 준 잠바라며 여름에도 그 잠바를 걸치고 배식받으러 오기도 했다고.
봉사 활동은 비가 오는 날에도 예외가 없었다. 팬들은 배식을 기다릴 노숙인들을 위해 비를 맞아가며 배급을 했고, 최지우 역시 함께 하며 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한류스타로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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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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