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예빈, 방송중 누워서 '민망 포즈' 화들짝!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9-06 11:12 | 최종수정 2012-09-06 11:16



방송인 강예빈이 녹화 중 과감한 섹시포즈를 취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다이아몬드 걸 시즌2' 녹화에서 강예빈은 섹시 화보 포즈를 재현했다.

이날 녹화에서 출연자들의 근황을 묻던 MC 이휘재는 강예빈의 섹시화보에 대해 언급했다. 함께 프로그램을 이끄는 붐 또한 "강예빈의 섹시화보를 다운로드 했다"고 거들며 녹화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화보의 섹시 포즈를 보여줄 수 없냐는 요청에 강예빈은 "그럴려면 누워야 한다"며 갑자기 의자 위에 누워 과감하고 도발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몸매 라인이 모두 드러나는 짧은 드레스를 입은 강예빈은 화보 재현을 위해 한 쪽 다리를 살짝 들어올리는 거침없는 포즈로 남성 패널들의 함성과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이를 지켜 본 여성 출연자들은 질투어린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는 후문. 방송은 6일 밤 11시.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