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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국민 첫사랑' 수지가 연예계의 '新 라이벌 1위'로 꼽혔다.
이 외에도 개그계의 0.1톤 김준현과 유민상도 신 라이벌로 선정됐다. 몸무게 만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준현-유민상은 서로 친한 사이이지만, 몸무게 개그 만큼은 양보하지 않는 라이벌이다. 또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의 주인공 기성룡과 구자철도 신 라이벌로 꼽혔다. 서로 거친 장난을 SNS를 통해 주고받으면서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게 선정 이유다.
한편, '연예 in TV'는 집중 취재 코너 '연예가 X-파일'에서 티아라 사태의 풀리지 않는 의혹들을 조명하고, 스타 인터뷰 코너인 '인터뷰 TALK'에서 곽경택 감독이 하와이 얽힌 슬픈 사연을 공개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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